가방 리얼 사용 후 강추 후기입니다

가격보고 뒤로가기 하시면 후회하실걸요? 

굳이 이 가격주고 써야해? 라고 하시는분들 분명 있을거에요. 저도 가격이 조금 나가서 망설여졌던건 사실이에요. 

그 마음을 담아서 왜 샀는지 왜 강추하는지 꼼꼼히 써볼게요.

쁘띠 , 그랑 사이즈 두개가 있었는데요.

스펙부터 소개해볼게요.

-----------------------------------------------------------------------------

쁘띠 사이즈(CM) 높이 26 넓이 39 폭 19 무게 850g 최대수용중량 5kg 안전고리줄 1개

그랑 사이즈(CM) 높이 26 / 넓이 42 폭 20 무게 950g 최대수용중량 12kg 안전고리줄 2개 

-----------------------------------------------------------------------------

초코는 등길이 어깨가 시작하는 뼈부터 꼬리 바로 앞까지 오차없이 재면 38.5cm가 나와요.

사실 쁘띠싸이즈에 들어가보니 초코 몸에는 딱 맞더라구요. 초코 몸무게는 5.3~5.5kg 왔다갔다합니다.

사실 쁘띠사이즈도 딱이었는데, 겨울되면 안에다가 따뜻하게 담요도 넣어줘야하고 더 편하게 베개도 넣어주고 싶고,

여름에 더우면 쿨매트도 넣어줘야하고 이래저래 조금더 넉넉한게 좋을거같아서 최종적으로 그랑사이즈로 GET 하게됐어요

그래서 말씀드리고 싶은 바로는 , 정말 가방으로만 사용할거고 난 무조건 조금이라도 가볍게 쓰고 싶다 하시면

쁘띠를 쓰셔도 되지만 닥스훈트 이동가방으로는 초코도 가벼운편이지만 그랑사이즈를 추천드립니다.

저희가 어깨에 메게되는 겉에 남색 단가라도 바이오면 100%고, 흰색 단가라 쪽도 바이오 면100% 랍니다.

관리가 굉장히 쉬운 면이에요.

먼지나 털이 묻으면 툭툭 털어주면 끝이라는점!

자 여기서 제가 겟백을 가장 칭찬하고 싶은점이에요.

우리 이동가방 매면 어꺠 부서질거같죠? 네 맞아요 .아무리 몸무게가 적은 아이여도 30분~ 1시간 그 이상 메면 

보호자의 어깨는 보호받지 못합니다..

겟백은 어깨 부담이 없도록 설계해서 피로감이 적고 크로스로 메도 너무너무 편하다는 점이에요!!!!!!!

이따 밑에서 지겹도록 제가 메고있는 모습이 나올거에요 또 추천할게요^^?

길이 조절고리덕에 어깨 끈 길이 조절이 가능해서 , 저도 메고 키큰 남편도 메고 조절하면서 메려구요.

어깨패드가 무려 2겹쿠션이라 피로감이 거의없고 끈이 어깨에서 흘러내리지않아 신경안써도 되니까 스트레스도 안받아요

또 좋은점 측면부 메쉬창의 크기가 넉넉한 덕분에 아이가 스스로 들어갔다 나왔다를 편하게 할 수 있어요.

아이가 스스로 탑승하기 좋아하는 가방이라는 말이죠.

초코도 혼자 스스로 들어가서 가방에 탑승해서 계속 쉬더라구요

아참 겟백은 수납공간이 뛰어나요.

그래서 제 가방을 따로 추가적으로 멜 필요없이 여기에다가 다 넣을수있다구요

지갑, 차키, 아이 똥츄 , 간식, 옷 등등 악세사리까지 다 수용가능해요.

앞뒤쪽 주머니에 숄더끈을 정리해서 넣을 수 있으니까 어떻게 가방을 메냐에 따라 깔끔하게 정리가 가능해요.

닥스훈트기내용가방으로 왕 추천드리겠습니다.

닥스훈트가 들어가고 안에서 편하게 잠기는 가방.

기내에서는 지퍼를 모두 다 잠가야하는거 아시죠 . 

이렇게 다 잠가도 편안해한다구요.

아참 그리고 겟백 빼꼼창 반대편에는 똥츄를 뽑아쓰기 쉽게 이렇게 구멍이 있어요 미리미리 챙겨두면 좋겠죠?

이런 세심한 하나하나가 가방의 퀄리티를 바꿔준다구요.

기내용가방 저는 실제로 제주도이동가방으로 쓸거기때문에 선택한 부분이기도 해요

겟백에어랑 제주도 갈거거든요 ㅎㅎ

이렇게 캐리어에다가 장착해서 공항에서 기다리는동안 이렇게 착용해주려구요

성인 163cm 여성이 멘 모습입니다.

5.3~5.5kg 나가는 초코가 탑승해도 밑쳐짐 하나도 없구요!

편한지 엎드려서 타고있어요.

보통 불편하고 불안하면 앞다리를 꽉 고정한채로 앉아서 가거든요

거의 엎드려서 누워있는 모습 보이죠?

가방 밑판이 단단해서 밑쳐짐이 전혀없어서 슬개골탈구 위험도 없다는거.

바닥 말랑한 슬링백 쓰시면 슬개골에 불편함을 주기에 이런 세심한면 아주 칭찬해요.

왼쪽은 숄더끈으로 메준 모습이고 오른쪽은 슬링백처럼 메어줬는데 둘다 밑쳐짐 1도없어요.

어깨가 너무너무 편해요 넓직하고.. 주말에는 이제 메고 본격적으로 나가볼건데 집에서 30분이상 메고 돌아다녀보고 집안일하고 청소기 돌리고 다 해봤는데 너무 편했어요..

보통 5분만 메도 아파요 5키로넘는 아이를 한쪽 어깨로 지탱하는건 쉽지 않은일 이니까요.

쿠션이 ㄱ자 ? ㄴ자? 형태라고해야할까요 ㅎㅎ 가방안에 장착되어도 아이들이 턱괴고 편안하게 할수있는 세심한 면을

볼수있어요. 보통 빼꼼창만 있으면 애들이 목에 걸려서 켁켁할수있는데

이렇게 편안한 쿠션이 있으니 다른건 더 필요없어요

가방자체 + 초코 몸무게를 재니까 6.5kg 에요!

대한항공 7kg까지 가능하니까 이렇게하면 당연히 통과죠 ㅎㅎ

만약에 무게를 조금이라도 내리시려면 안에 ㄱ자 쿠션을 무게 잴때만 뺴주면 조금더 적게 나올 수 있어요 !

이렇게 애정을 담아 사용해본 언박싱부터 오늘 하루 사용해본 후기에요.

제주도에가면 아마 초코사진과 계속 겟백이 나오겠죵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