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후기같은거 잘 안남기는 편인데 이번 숄링백 구입 후 역시 후기 쓸 생각이 안들었어요..
왜냐하면 처음에 받아서 아이 넣고 매고 다녀보니 숄더로서도 슬링으로서도 조금씩 부족한 느낌이었습니다..
있던 가방을 처분한 터라 어쩔 수 없이?? 계속 매고 다녔네요…
한달정도 지난거 같은데 왜 겟백겟백 하는 지 몸으로 체감하는 중입니다…🥰🥰
처음에 좀 불편했던게 매면 맬수록 커버가 되면서 너무 편한거에요…전 제가 좀 불편해도 애만 편하면 된다주의였는데 이건 저도 넘 편한 가방인거 같아요…
좀 힘이 없어 보였던 옆판은 크로스로 매고 있으면 아이몸에 맞게 부드럽게 맞춰지고요 숄더로 매면 탄탄하게 딱 섭니다…
이번에 가방에 넣어 백화점에 갔는데 앞에 매쉬망 닫아놓으니 자더라구요…강아지인줄 나중에 다들 아셨다는..^^
일단 한번 매보세요~~생각이 달라집니다~~
한달가량 사용한 후기에요^^
이렇게나 예쁜 아가사진과 함께 긴 글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겟백은 부족한점은 더 보완하고 노력하겠습니다~ 더위에 지치지마시고 식사 잘 챙겨드시고 아가와 함께 건강잘 챙기세요 ~ 감사합니다. 적립금도 넣어드렸습니다 ~